월풀과 제트스파는 둘 다 “물을 노즐로 뿜어 주는” 방식이라 실제로는 같은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. 확실히 다른 건 바닥의 작은 구멍으로 공기를 올려 보내는 에어(버블) 방식이고, 두 가지를 함께 넣은 제품을 콤비라고 부릅니다.
세 가지 방식 한눈에 보기
| 구분 | 월풀·제트 | 에어(버블) | 콤비 |
|---|---|---|---|
| 작동 방식 | 펌프가 욕조 물을 빨아들여 벽면 노즐로 뿜음 | 송풍기가 공기를 바닥 구멍으로 올려 보냄 | 두 장치를 모두 설치 |
| 느낌 | 한 지점을 강하게 두드리는 수압 마사지 | 몸 전체를 감싸는 잔잔한 기포 | 부위별로 골라 사용 |
| 배관 안 물 | 욕조 물이 배관을 돌고 나와 물이 남기 쉬움 | 공기 통로라 물이 덜 남는 편 | 월풀 쪽 배관 관리가 필요 |
| 소음 | 모터 소리가 비교적 큼 | 송풍기 바람 소리 | 두 소리가 함께 남 |
| 주요 관리 | 배관 세척, 노즐 패킹 | 바닥 구멍 막힘, 송풍기 흡입구 | 양쪽 모두 |
어떤 사람에게 어떤 방식이 맞을까
- 허리·어깨처럼 특정 부위를 강하게 풀고 싶다면 노즐 수압이 있는 월풀(제트) 방식이 잘 맞습니다.
- 자극보다 따뜻한 물에 오래 누워 쉬는 걸 좋아한다면 에어(버블) 방식이 부담이 적습니다.
- 배관 위생이 가장 걱정이라면 에어 방식이 관리가 쉬운 편이지만, 월풀도 사용 후 헹굼 습관만 있으면 충분히 깨끗하게 쓸 수 있습니다.
- 가족 여럿이 함께 쓰는 욕실이라면 취향이 갈리기 쉬워 콤비가 무난합니다.
노즐과 바닥 구멍으로 구분하는 법
이미 설치된 욕조가 어떤 방식인지 모르겠다면 욕조 안쪽을 보시면 됩니다. 옆면이나 등받이 쪽에 동그란 노즐이 여러 개 박혀 있으면 월풀(제트) 방식입니다.
바닥에 바늘구멍 같은 작은 구멍이 줄지어 있으면 에어(버블) 방식이고, 노즐과 바닥 구멍이 모두 있으면 콤비입니다. 버튼이 두 개로 나뉘어 있는 경우도 콤비인 경우가 많습니다.
월풀마켓 현장 사진


